■ 경북 영천의 최고 기온이 36.2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무더위는 이번 주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.
■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덮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의 뇌질환 병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■ 폭염 속에 유치원 버스에 8시간 가까이 방치됐던 어린이가 4일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경찰은 유치원 관계자들의 추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■ 2억5천만 원이 든 현금 가방을 분실했다가 찾은 70대 노숙자가 가족도 찾게 됐습니다. 치매 증상을 보인 노숙자는 1억 원짜리 수표 2장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■ 공천헌금 수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 다시 결정됩니다. 박 의원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.
■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폭스바겐이 사과 이후에도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환경부는 내일 강력한 제재를 내릴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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